'2007/10'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10/25 그래, 결심했어!! (12)
  2. 2007/10/16 ㄴ ㅐ맘 같지 않아 -_- (9)
  3. 2007/10/12 원스 (Once) (5)
  4. 2007/10/11 잔잔한 일상 (2)
  5. 2007/10/10 Orchestra De Nodame Live [노다메 칸타빌레: 오케스트라 노다메 라이브] (6)
  6. 2007/10/02 달콤한 나의 도시 (6)
  7. 2007/10/01 Better late (than never) (2)
그래, 결심했어!!

언젠가 이휘재 주연의 인생극장에서 처럼
매순간 우리는 결심을 선택해야만할 시기를 만나게 된다.
지금,
난 그 시기를 만난거라고 생각이 되고
어제,
결심을 하게 되었다.

내지르는게 인생이라면
충분히 잘 내지르는 나....
뒷감당은....
글쎄....
총총총총....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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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ro_eunji
TAG 일기
사는게 내맘 같지 않고,
일하는 것도 내맘 같지 않아.

ㅇ ㅏㅇ ㅏ
오늘 관리팀 여직원을 울려버렸다.
직장생활하는 동안 처음있는 일이었다.
기일이 생명인 이 일에서
편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다.
근데...
그 편지를 무려 자기 자리에서 11일이나 썩혀두었다가
기일이 코앞에 닥쳐서야 담당자인 나에게로 가져다 주다니...
순간 너무 울컥해서
약간의 큰소리를 냈다.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어떤 편지인지 읽어보려 노력도 하지 않고 (물론 영문이라 읽기 싫은건 이해가 가지만..),
그런 편지를 소홀히 여기는 그 자세가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우리보다 12시간이나 빠른 유럽인데...
한국에 잇는 담당자는 어케 대처하라고...
다행히 그건은 기일을 연장할 수 잇는 것이지만
진짜 연장할 수 없는 경우였다면...
그 모든책임은 홀라당 담당자, 즉 나의 몫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울더라
25살
귀여운 꼬마 아가씨
= _=
눈물은 엄청난 무기이다
순간
미안하다며 그애를 달래는 내 모습....
일해먹기 힘들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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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ro_eunji
TAG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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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2006//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나는 너를 노래한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그의 노래를 들으며 그 노래 속에 숨겨진 사랑의 아픔을 한눈에 알아보는 ‘그녀’와의 만남.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는 그녀 덕에 그는 용기를 얻게 되고,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기로 결심한다. “그녀가 만들어내는 피아노 선율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녀가 부르는 노래가, 그녀가 만드는 음악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악을 통해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앨범이 완성 되는 만큼 서로의 매력에 빠져드는 두 사람. “그녀는 나의 노래를 완성시켜준다. 우리가 함께 하는 선율 속에서 나는, 나의 노래는 점점 그녀의 것이 되어간다.” 한 곡, 한 곡 완성되는 음악처럼 그들의 감정은 점점 깊어져 가고…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998>




                                           

<Falling Slowly>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ve a choice
You`ve made it now

Falling slowly, eyes that know me

And I can`t go back
Moods that take me and erase me
And I`m painted black
You have suffered enough
And warred with yourself
It`s time that you won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d a choice
You`ve made it now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Raise your hopeful voice you had a choice
You`ve made it now
Falling slowly sing your melody
I`ll sing along


<When your mind's made up>

so, if you want something
and you call ..call
then I`ll come running
to fight, and I`ll be at your door
When there`s nothing worth running for
when your mind is made up
when your mind is made up
there`s no point trying to change it
when your mind is made up
when your mind is made up
there`s no point even talking
you see, you`re just like everyone
when the shit falls
all you want to do is run away
and hide all by yourself
When you're far from me, there's nothing else
when your mind is made up
when your mind is made up
there`s no point trying to change it
when your mind is made up
when your mind is made up
there`s no point even talking
when your mind is made up
when your mind is made up
There's no point trying to fight it
So, if you ever want something
And you call, call
Then I'll come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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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ro_eunji
되돌아 보면, 특허업계에 발을 들여놓은지도 어언 4년이 다되어 간다.
시험이 붙자마자 뭣도 모른채 뛰어들어서..
나름 이런저런 황당한 일도 많이 겪으면서 지금까지 온거 같다.
지금의 사무실은 작년 6월에 입사해서...
지금껏 내가 다녔었던 사무실 중에서 가장 오래 버티고 있는 중이다.
사무실 시스템이 그리 좋지 않은 이 사무실에서
경력이 쌓이면 쌓일 수록 참으로 피곤한 나날의 연속이 아닐 수 없다.
그런와중에
같은 해에 시험을 붙었던 동기들이
하나 둘 자리를 털고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
마음이 씁쓸해 진다.
하나 둘 제자리를 잘도 찾아서 가는 것이
부럽기도 하면서
그 반면에 자꾸만 ㄴ ㅏ를 뒤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나는 여기서 이렇게 있어도 되는걸까....?
.....
언제나 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이 점점 버거워지고 있다.

미래는 언제나 예측불허!
그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라는 말처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름에
내 기대를 걸어야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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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후지tv에서 불퍼한 사진


토모토 니노미야 원작의 노다메 칸타빌레 만화를 2006년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한 것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드의 기본이 그러하듯...만화의 콘티를 그대로 유지한 드라마 제작이기는 하지만,
만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
드라마 ost 이외에 이번에는 극중에서 연주한 클래식음악만을 모아 다시 ost가 발매된 것이다..
더욱 좋은 것은 선물로 받았다는 것!! +_+////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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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 de Nodame Live 표지


다재다능하지만 비행기공포로 인하여 절대 외국유학을 가지못하는 불운아 신이치는 타마키 히로시가,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어릴적 피아노 선생님으로부터 구타로 인하여 강압적 수업을 절대로 싫어하는 노다 역에는 우에노 쥬리가 맡아 열연을 했었다..

여기서, 노다메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콩쿨에 나가지만 최종예선전에서 마지막 한곡을 연습하지 못하고 출전하게 되는데, 이때 출전하기 전에 한 번 들은 곡을 연주하는 장면이 나온다...여기에서 노다메가 연주했던 곡을 들어보자 *^^*

페트로슈카 중 일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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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정이현

돌이켜 보면 언제나 그래왔다.
선택이 자유가 아니라 책임의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부터
항상, 뭔가를 골라야 하는 상황앞에서 나는 어쩔 줄 몰라 진땀을 흘려대곤 했다.
때론 갈팡질팡하는 내 삶에 내비게이션이라도 달렸으면 싶다.
"백미터 앞 급커브 구간입니다. 주의운행하세요."
인공위성으로 자동차 위치를 내려다보며 도로 사정을 일러주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처럼,
내가 가야 할 길이 좌회전인지 우회전인지 누군가 대신 정해서 딱딱 가르쳐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
인생을 소모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관계란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걸까?
그래서 사람들은 기꺼이 사랑에 몸을 던지나부다.
순간의 충만함.
꽉 찬 것같은 시간을 위하여.
그러나 사랑의 끝을 경험해 본 사람은 안다.
소모하지 않는 삶을 위해 사랑을 선택했지만,
반대로 시간이 지나 사랑이 깨지고 나면 삶이 가장 결정적인 방식으로 탕진되었음을 말이다.
...
서른두 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다.
나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우울한 자유일까, 자유로운 우울일까.
나,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무엇이든?

http://blog.naver.com/mysweetcity.do/

두 번째 독서이다.
처음엔 그저 줄거리에 감탄해 마지 않았었는데...
두 번째로 읽으니...
주인공이 독백으로 읊는 대사하나하나가 이렇게 내 가슴에 꽂힐 줄이야...
ㅠㅡㅠ
역시, 정이현 작가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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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ro_eunji
TAG 정이현
Better late than Never!!!

--> it is better to do something late than to never do it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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